사람들 people  >  배우는 이

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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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가지 않을 수 없었던 길'_도종환

최연정, 권솔, 김휘담, 고주영, 이진영, 김효민, 심정현, 송인영, 이민주, 윤태준, 문형돈, 이의렬, 팽예지, 김보윤, 송가영, 유성준, 남유연, 정성진, 류지민, 오수민, 함예진, 김다연, 조은희, 배준희, 전동수, 권유진

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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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고 창조하는 사람이 되려는 마음에 힘을 실어준 이곳!

항상 감사하며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살테야.

김태석, 이석희, 정다민, 최유정, 구정모, 안영대, 이지수, 남민우, 이선아, 이승엽,

엄혜진, 신민주, 이수빈, 안재승, 여예령, 원재혁, 천재하, 이재연, 김용성, 박민수,

고성우, 박시윤, 이영호, 조희윤

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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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고 싶거든 건명원을 찾지 말자.

진정한 나를 찾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랬다.

빛을 세우는 것은 무엇을 얻는 것이 아니다.

밝은 빛 속으로 잠긴 사람은 지극히 자연스레 눈이 먼다.

온전한 빛에서 눈이 멀어 보이는 빈 어둠이

빛이 닿는 세상 모든 것들의 본색임을, 건명원이 보인다.

지금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잃어서가 아니다.

언제나 그랬음이 보일 뿐이다.

공허는 불안을 내려준다.

내리는 불안이 넘치면 숨 차올라 살고,

내리는 불안이 적어도 숨 막히게 산다.

비가 오거든 자랄 준비를 마치자.

비는 자유의 선물이며,

빈 세상은 자유로워 색을 갖는다.

건명원을 열어 앞마당의 빈 텃밭을 보라,

당신과 세상을 담아온 그릇이 여기 있다.

 

나를 잠시 놓고 불안을 만끽하길 바란다.

강성훈, 권동원, 김성환, 김유진, 김지원, 김지훈, 김호연, 박경덕*, 박새암, 박서인,

박치호, 서현우, 신동욱, 신동희, 신준철, 윤명해, 이기창, 이수연, 장경수, 조은수,

조현식, 한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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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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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명원에서의 1년은 ‘나’라는 캔버스에 그려진 형상을 무너뜨리고 끊임없는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일이었습니다. 비록 배움의 순간은 매번 경이롭고 행복했지만, 1년 전과 오늘의 ‘나’는 여전합니다. 그렇지만 여전함이 주는 무게감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경계에 서서 살아가는 일이 남은 인생을 깊은 외로움과 상실감에 빠지게 할지라도, 여전한 일상으로부터 시작된 존재에 대한 깊은 고민과 이해가 우리를 탁월함에 이르게 할 것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에 허락된 매우 한정된 시간동안 이 끊임없는 흔들림과 환희를 유지하는 것이 건명원이 원우들에게 허락한 특별한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민정, 김지원, 김지호, 김태한, 김해다, 노현빈, 박금란*, 박민주, 박영재, 박윤진, 박혜진, 부설준, 유하은, 이동현, 이수정, 이연경, 이열음, 이유진, 임하영, 임혜인, 조은지, 조지현, 허선우, 홍수민, 황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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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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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까다로운 사람이다. 그런데 건명원에서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났다.

밥벌이에 대한 다급함도 다르고, 유머코드도 다르고, 분노하는 사회 문제도 다르고,

일하는 방식도 다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모습도 다 다른 사람들이다.

단 하나 공통점이 있다면 한 명 한 명 다 나만큼, 아니면 더 까다롭다.

그런데 우리가 일주일에 두 번 시간을 꼭 맞추어 꼬박꼬박 같은 방에 모였다. 그것도 모자라 같이 여행을 가자고 세 번이나 단체로 짐을 꾸렸고, 함께 책을 읽어보자고

십수 번 더 만났다.

 

아직도 설명이 잘 되지 않지만 이들이랑 함께 있으면 내가 오히려 더 잘 보인다.

이들이 내가 최선을 다해서 내어놓은 작품을 비판하면 오히려 힘이 난다.

이들이랑 의견차이가 생기면 말을 그만두고 싶은 것이 아니라 더 격양되더라도

무슨 얘기를 왜 하고 있는지 끝까지 알아내고 싶어진다.

고동균, 고서래, 김유민, 김주희, 류승희, 문혜원, 신규민, 안태인, 양익제, 이동빈*,

이슬기, 이승준, 정연섭, 정의준, 차현호, 최윤성, 하나희, 하수정, 허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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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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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인가?
나는 행동하는가?
머무름 없이 흐르자,
따로 또 같이.

강원우, 강유희, 구보미, 권석민, 김세진*, 김예린, 김재섭, 명은진, 박성현, 양성영,

이민화, 이솔지, 이예경, 이유진, 이장욱, 장윤정, 전일화, 전진우, 정경윤, 조민희,

조원재, 주다은, 황정수, 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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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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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고다슬, 김민정, 김정욱, 김지수, 담서원, 박승헌, 송승근, 신수안, 어영진,

오승목, 윤예나, 이영광, 정지훈, 정현택, 최지범, 하민정, 한마음, 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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